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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전에서 두 골이나 성사시키면서 클린스만호의 '코리안 메시'로 불리는 이강인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훈련에서 훈련복 하의를 바짝 걷어올려 '말벅지'를 유감없이 뽐냈다고 하네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손흥민, 이강인 비롯한 대한의 전사들.

요르단전에서는 어떤 플레이를 시전할 지 다가오는 토요일 밤 지구촌이 또 한번 들썩일 전망입니다.

사진=더팩트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훈련장 사진에서 이강인은 24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손흥민과 함께 익살스런 장면을 연출하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했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장난을 치는 듯하자 이강인은 보디빌더 포즈를 연상케하는 모습과 함께 익살스런 표정으로 튼튼한 허벅지를 자랑했다고 하네요. 대한축구협회는 '장난 많은 얼굴, 장난 없는 하체'란 제목으로 이강인의 다양한 사진을 포스팅했습니다.

사진=더팩트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클린스만호는 오는 토요일(20일) 오후 8시 30분 요르단과 요르단과 2을 앞두고 있습니다.이번 경기는 사실상 조 선두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2023 카타르 월드컵 E조 2차전을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의 준비 자세 또한 결연할 수밖에 없는데 이강인의 이런 익살스런 모습에 선수들은 즐겁게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네요.

사진=더팩트

 

요르단과 2차전은 1차전에서 경고를 받은 손흥민 김민재 박용우 이기제 조규성이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서는 만큼 이강인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최고 강점인 택배 크로스가 바로 이 말벅지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더팩트

 

프랑스 리그1 출신 6명 가운데 한 명인 요르단의 무사 알 타마리는 말레이시아전 2골을 넣은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꼽히고 있는데요, 드리블과 스피드가 좋은 왼발잡이 윙어로 '요르단의 살라'로 불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 출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이번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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