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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서울시 거주 여성 구직지원금 지원 안내

 

 

  서울시 2024년 총 2,610명 경력보유여성 경제활동 복귀 지원

 

출산과 육아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났던 경력보유여성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구직지원금’과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복귀를 도울 예정인데요, 우선, 2월 19일부터 구직지원금 1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중고차 딜러로 일하고 있는 30대 여성
다시 일자리를 찾고 동료들과 커피 마시고 있는 30대 여성

 

   구직 지원금 3종 세트 

구직지원금 30만원 X 3개월
(총 90만원 우먼업 포인트로 지급)

구직중 취창업 성공시
축하금 30만원 추가 지급
구직 활동에 활용
인턴십 지원금 생활임금 X 3개월 인턴 샐활 임금
고용장려금 300만원 X 1회 인턴 3개월 후
정규직 채용시 기업에 지급

 

 

   지원 대상자

  • 서울시 거주하는 만 30~49세(1974.1.1.~1994.12.31.) 미취창업 여성
  • 중위소득 150% 이하
  •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경우 미취업자와 동일하게 신청 가능
 
 
보험설계사로 일하게 된 30대 중반 여성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30대 중반 여성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

자녀수를 가점 심사해서 선정합니다.
 
 

 

   모집인원 및 추진일정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1차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아래 모집인원과 추진일정, 운영 내용 등을 살펴보시고 글 하단에 있는 구직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지원금 온라인 신청하시고 꼭 선정되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 서울 우먼업 구직지원금 모집인원 및 추진일정(안)
 
2024년 서울 우먼업 인턴십 운영내용 및 추진일정 (안)
 
경력 단절 후 다시 프로그램 개발 일을 하게 된 30대 초반 여성
재택근무와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40대 초반의 여성
 

   우먼업 인턴십 프로그램

 

우먼업 인턴십은 직업훈련교육 수료,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를 마친 경력보유여성에게 3개월 간 기업 인턴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110명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3월 기업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사업 유형별로 순차적으로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인턴십 참여자의 인건비(3개월, 프로젝트형은 2개월)는 서울시가 지원한다. 올해 채용 계획이 있거나 육아휴직자가 있는 기업의 경우 ‘서울우먼업’ 누리집을 통해 인턴십 사업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은 보유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단절 기간이 패널티로 작용해 서류심사 통과도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울 우먼업 인턴십을 통해 직무 역량을 발휘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취창업률 향상과 인턴십 후 고용 연계를 위해 인턴십 유형을 다양화합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매칭하는 ‘채용연계형’ ▴민관협력 사업으로 기업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후 인턴십으로 연계하는 ‘프로젝트형’ ▴육아휴직 제도 확대 추세에 발맞춰 육아휴직자를 대체하는 ‘경력채움형’으로 추진합니다.

 

까페에서 일하는 30대 중반 여성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30대 중반 여성

   인턴십 참여 후 정규직 계약 기업에 고용장려금 지급

‘우먼업 인턴십’과 연계해 추진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은 인턴십 종료 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1년 이상 계약한 기업에 3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올해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시는 양육친화기업 및 장기고용 의사가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40대 여성
건축설계 사무실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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